- 등록일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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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식품사막 마을에 필수 생활서비스를 전달하는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식료품점(동네가게)이 없거나 읍면소재지의 마트 접근성이 취약한 식품사막 마을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공급하고 읍면소재지 마트에 장보기를 지원하는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의 시범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그동안 합덕읍-우강면, 대호지면-정미면 등 2개 지구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당진도시공사, 지역농협, 읍면 주민위원회 등 참여주체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행을 준비해 왔다.
가가호호 농촌이동장터는 당찬가게(이동판매형차량, 1톤 트럭)과 당찬버스(교통연계형 차량, 승합차) 두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당찬가게는 4개 농협(합덕, 우강, 정미, 대호지) 하나로마트 등과 연계하여 쌀, 라면, 세제, 생필품 등 필수 소비재를 마을을 순회하여 판매하고, 당찬버스는 읍면 소재지의 마트 장보기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 금융기관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필수 생활서비스 이용을 지원하는 시민의 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범운영기간은 올해 12월까지 2개월 간으로 합덕-우강, 대호지-정미 2개 지구 별로 당찬가게와 당찬버스를 격주로 운영하여 한 개 마을당 1주에 한번씩 찾아가게 되며, 시범운영 기간 중 활동가가 현장에서 직접 주민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내어 보완한 후 2026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전체 사업기간은 2028년 12월 까지다.
시는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단순히 마을을 순회하여 생필품을 판매하고 소재지 장보기를 지원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문화․여가․복지․건강 프로그램 등 읍면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거점센터)에서 제공하는 배후마을 생활서비스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읍면소재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여 공급품목 또한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상생 유통모델을 정착 시키겠다”며“향후 만족도 조사와 운영결과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당진시청

사진1. 당찬가게(이동형판매차량_마을순회판매)

사진2. 당찬버스(교통연계형차량_장보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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