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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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 주민 참여형 정리정돈 서비스로 생활환경 개선 나서
하미정 마을기자
발행일 : 2026. 3. 30.

고대면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리정돈 활동을 통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대커뮤니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토대로
공용시설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대커뮤니티센터는 교육과정을 통해 15명의 주민이 정리수납 2급 자격을 취득하도록 지원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현장 실천형 정리정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 정리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 추진에 앞서 19개 리 이장단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마을별 필요를 반영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공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사업 만족도와 참여 성과를 분석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생활 사각지대까지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리정돈 활동은 지난 3월 24일 슬항2리 독거노인 사랑방을 시작으로 본격화됐으며,
3월 26일에는 성산3리 마을회관에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팀 단위로 현장을 방문해 공간 특성에 맞는 정리 방식을 적용하며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박영희 씨는
“교육을 통해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활용하며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고
작은 변화지만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대면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향후 19개 리 배후마을 전반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정리수납 활동가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선자 고대커뮤니티센터 사무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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